어청도여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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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군산] 어청도여행-제2일차(08/21)
어청도여행 2일차여명이밝아온다. 어청도항에서 밝아오는아침을 담아본다. 마을은 아직어둠속에 머물러있다. 갈매기들도 아침먹이사냥에 바삐나른다. 산위로 아침해가오를즈음 오늘일정에앞서 아침식사를한다. 아침식사후 잠시휴식뒤 단체사진남기고 하루를시작한다. 정원수로심어져있는 돈나무. 해안데크길따라 트레킹을 시작한다. 어청도리 전경. 반대편으로와보니 멋진돌섬도 자리해있다. 데크길이끝나고 빨간등대를향해 계단따라 능선으로오른다. 누리장나무와 가야할 빨간등대. 파리풀. 무릇. 짚신나물. 계요등. 꽃향유. 속단. 가파른계단으로 내려서다보니 빨간등대가 나무사이로 시야에들어온다. 어청도항과 어청도리마을. 등대를배경으로 흔적남기고, 일행들과도~ 다시 이계단을올라야한다. 귀한 계요등한컷더담고, 메꽃. 여치. 며느리밥풀꽃. 짚신나물...
2022.08.23 -
[전북/군산] 어청도여행-제1일차(08/20)
전북 군산시 옥도면 어청도리 어청도(於淸島)는 서쪽바다끝섬으로 군산에서 뱃길로 2시간30여분거리에있다. 어청도행첫배는 08시에출항하므로 단체인원이 인천에서 당일연결이어렵다. 인천에서 자정에출발하여 1무1박3일간의 여행길에오른다. 새벽3시쯤 군산에도착하니 돌풍과함께 세찬비가 간헐적으로 쏟아진다. 06시 아침식사후 08시출항하는 첫배를타기위하여 군산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1박2일간의 여행을 시작한다. 어청도행 "어청카페리호" 경유지인 연도에도착. 10:30쯤 어청도항 도착. 단체사진한컷남기고 어청도에서의 일정을 시작한다. 새벽까지 쏟아지던비도그치고 하늘도열리기시작한다. 우리를태워준 여객선은 다시군산으로출발한다. 어청도에서 점심식사. 식사와 숙소배정을마치고 자유시간. 조금덥기는하지만 쾌청한날씨가 어청도여행에 청..
2022.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