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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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상주] 1년여만에 4남매가다시모여 고향으로~(05/21~22)
지난달 3형제가다녀왔지만 이번에는 1년1개월여만에 4남매가함께모였다. 이번여행에는 매제(妹弟)도 동행하고, 고향집에도착하니 활짝핀 함박꽃(작약)과 넝쿨장미가 가장먼저 반겨준다. 찔레꽃. 이번여행목적중 또하나는 오래전부텨 별러오던 오래된 문종이교체작업도일정에포함되어있었다. 창호작업을마친날밤의 깔끔해진 고향집모습. 전날 꽃망울이었던 작약이 아침이되니 활짝폈다. 싱그러운아침의 꽃들도 다시담아본다. 해가중천인데도 청개구리한마리가 넝쿨장미꽃속에서 늦잠을자고있다. 엄청많이핀 감꽃. 씀바귀꽃. 성묘를마치고 산소에난 큰풀은 대충뽑아주고~ 청매실도 익어간다. 씀바귀일텐데 위의것과 꽃모양이다르다. 지난달에 봄단장마친 사가정에도 들려본다. 남곡용추 상단부를 장노출로담아본다. 여러곳을 두루담아본다. 금계국. 오늘점심은 나물비..
2022.05.23 -
[경북/상주] 내고향 은자골의 봄(04/10~11)
작년여름장마에 고향집담장이무너져 금년우기가오기전에 보수도할겸 비어있는 고향집을 다녀왔다. 복사꽃. 할미꽃. 이스라지. 복사꽃. 줄딸기. 애기똥풀. 모란. 명자나무. 골담초. 담쟁이. 골담초. 고사리. 긴병꽃풀. 사가정. 남곡용추-벚꽃잎이 가득떨어져 꽃탕이되었다. 사가정과 복사꽃, 매화말발도리. 사가정. 만첩홍도. 봄맞이꽃. 무너진 담장쌓기. 담장쌓기~~끝. 완공기념.
2021.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