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남북으로 관통한뒤 오늘아침까지도 비바람이 몰아치더니 오후가되면서 비도그치고 선선한 가을같은 날씨로 돌아왔다. 인천대공원을 한바퀴돌면서 여름꽃들과 대공원풍경을 담아본다. 비비추. 잔대. 찔레장미. 황금. 부레옥잠. 부추꽃. 둥굴레열매. 이슬. 꽈리. 플록스(풀협죽도) 백리향. 으아리. 범부채와 호랑나비. 벌개미취. 꽃범의꼬리. 대청부채와 호랑나비. 원추리. 배롱나무. 장미원 분수. 장미. 배롱나무. 장미. 계요등. 배롱나무. 느티나무터널. 박주가리. 부용. 황화코스모스. 박. 구슬꽃나무. 쥐손이풀. 더덕꽃. 벌개미취. 새로조성된 이끼동산. 계요등열매. 대청부채. 병아리꽃나무 열매. 매미허물. 관모산. 메타쉐콰이어길. 오늘도 대공원을돌며 여름꽃들을담다보니 8,200여걸음으로 마무리를..

◈ 관곡지 연꽃 2023년 관곡지 연꽃축제(2023년 07월 22일 14:00)가 열리는날 아침일찍 관곡지를 찾아본다. 관곡지에 도착하니 아침해가 떠오르고있다. 작년에는 없었던 배롱나무길도 조성되어있고, 아침일찍부터 꿀벌들이 열일을하고있다. 노랑어리연이 한가득펴있다. 오리가족들은 머리를 물속에쳐박고 먹이사냥이 한창이다. 오후에있을 행사용천막도 처져있고~ 행사준비에 한창인 관계자들. 아침햇살에비친 여러모습들의 연꽃을 담아본다. 백련. 오리가족. 노랑어리연. 물칸나. 남개연. 배롱나무꽃. ◈ 시흥갯골생태공원 관곡지연꽃사진 촬영후 주변에위치한 시흥갯골생태공원도 찾아본다. 댑싸리. 나문재. 칠면초. 시흥염전. 목조흔들전망대. 시흥갯골에는 만조시간이라 물이가득하다. 전망대위에서본 풍경. 해수체험장(입장료 4,00..

부천 중앙공원에 능소화만개소식을앞두고 이틀전 장마비로인해 낙화가 많이진행되었지만 주말을맞이해 2년만에 다시 찾아본다. 등나무터널에서본 능소화터널. 르드베키아. 이른아침시간임에도 수많은 진사님들이 진을치고있다. 드론촬영하시는분도 계시고~ 큰비에도 잘견뎌준 능소화. 30도를 웃도는날씨에 직박구리도 물놀이후 털고르기를 하고있다. 부처꽃. 원추리. 왕원추리. 코스모스. 꼬리조팝나무. 떡갈잎수국. 아나벨수국. 범부채. 에키네시아. 꽃댕강나무. 점심식사후 더위도식힐겸 카페에서 차한잔. 식사를하고 나오니 분수도 가동되고있다.

경기도 부천시 도당동 산25-5 도당동근린공원에 위치한 백만송이장미원은 코로나기간중 폐쇄되었다가 작년부터 개방을 시작했다. 일찍개화한 장미는 이틀간내린비로 제모습을 약간잃었지만 빗물머금은 장미는 나름예쁘다. 산딸나무. 붓꽃.

지난밤부터내리던 봄비가 정오를넘기며 차츰개이기 시작한다. 벚꽃축제후 20여일이지난 인천대공원을 찾아본다. 꽃사과꽃. 죽단화. 황매화. 튤립. 등나무꽃. 가을에 단풍터널이었다면 지금은 녹색의터널이다. 산사나무꽃. 흰등나무꽃. 장미원 분수. 등나무꽃. 둥굴레. 병아리꽃나무. 골담초. 자주괴불주머니. 팥꽃나무. 덜꿩나무. 당단풍. 산파꽃. 돌단풍. 팥배나무. 호장근 송화. 선인장꽃. 마지막예쁨을 자랑하는 튤립. 불두화. 루피너스. 메타쉐콰이어길. 온갖봄꽃들과 철쭉등이 마지막봄을장식하고있는 비온뒤 인천대공원 풍경들이다. 이제는 봄꽃들과도 작별을하고 초여름을 맞이할때이다.

코로나로인해 열리지못하였던 축제들이 전국방방곡곡에서 열리고있다. 경기/군포철쭉축제를 일주일앞두고 5년만에 다녀왔다. 축제가 일주일이나남았지만 철쭉은 이미 만개상태다. 축제전일정으로 공연을앞두고 무대준비중이다. 초막골생태공원으로 이동해본다. 죽단화. 만첩개벚(겹벚꽃) 봄맞이꽃. 인공폭포. 조팝나무. 분꽃나무. 일본매자나무. 흰명자꽃. 개화전 공조팝나무. 초막골생태공원을 한바퀴돌고 철쭉동산으로 돌아오니 공연이 진행중이다. 공연중인 철쭉동산을 한바퀴더돌아본다. 철쭉동산 인공폭포앞을지나 전철역으로향하며 군포철쭉동산 & 초막골생태공원방문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