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보령] 아미산(峨嵋山) 산행.

2022. 9. 18. 22:41풍경,경치사진

몇일간 늦더위가 기승을부린다.

오늘낮기온이 30℃를웃도는 한여름같은 날씨에 충남/보령 아미산(해발 638.5m) 산행길에오른다.

산행들머리인 산암사까지는 대형버스진입이어려워 차도에서 약1km를 올라가는중에 곱게핀

"둥근잎유홍초"를 만난다.

 

 

산암사와 아미산일부가 조망된다.

 

 

함께한 회원단체사진.

 

 

산암사에서 아미산정상을향하여~~

 

 

석축에핀 송엽국.

 

 

 

돌탑군.

 

 

싸리꽃이 곱게펴있다.

 

 

지나온 너덜길.

 

 

산행시작과동시에 가파른 오르막이다.

 

 

정상까지 절반정도 오른거같다.

 

 

산박하.

 

 

속빈나무에 자리잡은 버섯.

 

 

참취꽃.

 

 

며느리밥풀꽃.

 

 

아미산에 지천으로펴있으니 한컷더~

 

 

미역취.

 

 

 

 

아봉(해발 578m) 도착.

 

 

닭의장풀-색상이 참곱다.

 

 

군락으로도 펴있고,

 

 

까치고들빼기.

 

 

며느리밥풀꽃.

 

 

보령호가 조망되는 아미산정상인 상봉(해발 638.5m)도착.

 

 

보령호.

 

 

인증샷 남기고~

 

 

단체컷도담아주고 산암사로 하산~

 

 

보령호 한번더담고,

 

 

험한내리막을 내려오다보니 요런곳도있네~

 

 

조망없는 하산길을 내려오다보니 사진한장담지못하고 산암사에 도착한다.

산암사경내에서 미국자리공.

 

 

벚나무에는 가을소식이 전해진다.

 

 

칡덩굴사이로 누린내풀.

 

 

누린내풀.

 

 

흰이질풀.

 

 

사위질빵도 결실을 맺었다.

 

 

도깨비바늘꽃.

 

 

한낮뜨거운태양에 모두오므린꽃가운데 간혹자태를보여주고있는 둥근잎유홍초.

 

 

오늘의 하산식은 어탕국수다.

1인분 9,000원(수제비와 국수가들어있는 어탕국수-모두가 만족스러워한 하산식이었다)

 

 

다음산행을기약하며 오늘일정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