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국립공원] 백운대를 오랜만에올라본다.

2022. 1. 22. 20:14풍경,경치사진

지난가을 단풍절정기때는 시기를놓쳐 찾아보지못했던 북한산을 새해두번째산행지로 북한산정상 백운대를올라본다.

 

북한산국립공원 산성탐방지원센터를 들머리로하여 대서문을 통과한다.

영하4℃라고는하지만 바람한점없으니 봄날씨같다.

 

 

중성문에서바라본 노적봉.

 

 

오늘은 북한산전문가와 안올라본코스를걷다보니 노적봉을배경으로한 돌탑군도만난다.

 

 

나뭇가지사이로 백운대가 조망된다.

 

 

당겨보니 이른시간인데도 몇몇분들의모습이 보인다.

 

 

노적봉뒷면에오니 겨울풍경의 북한산을 감상하게된다.

 

 

시내방면은 미세먼지의영향으로 안개속풍경과같다.

 

 

위문을통과하여 이른시간이라 별로혼잡하지않게 백운대를향해오른다.

 

백운대를오르다 바라본 인수봉.

 

 

뒤돌아보니 오리바위포토죤이 시야에들어온다.

 

 

암벽사이로 올려다본 백운대.

 

 

이시점에서는 인수봉이 시야와 동일선상이다.

 

 

오랜만에올라본 백운대에서 인증샷.

 

 

인수봉을배경으로도 한컷.

 

 

하산길에들려본 오리바위.

 

 

일기예보와는달리 푸른하늘과 백운대를다시담아본다.

 

 

몇시간사이에 미세먼지농도는 더짙어진거같다.

 

 

하산은 용암문을거쳐 북한산성대피소방면이다.

 

 

지난가을 화려함을선물했었을 단풍나무군락이다.

 

 

 

산영루(山映樓) : 조선시대 선비들이 즐겨찾았던 누각이며 다산 정약용, 추사 김정희가 이곳을찾아

                      북한산을 찬양하는 시를남긴곳으로, 1902년까지 누각이존재했으나 화재로소실되고

                      주춧돌13개만 남아있던것을 2014년 고양시가 복원하여 오늘에이르고있다.

                                                                                                         (인터넷에서 발췌)

 

 

사위질빵이 기울어가는햇살에 보석처럼빛난다.

 

 

산성매표소에도착하며 오늘의 북한산산행을 종료한다.

걸음기록은 19,000여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