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어느덧 일흔!

2020. 7. 11. 18:46나의 이야기

1951년에태어나 내나이 어느덧 일흔이되었다

지난 6월29일 어머니떠나보내고 일흔번째생일이라고 아들,딸이 조촐한 가족모임을준비했다.

인천송도 "삿뽀로"

딸과외손자.

세째동생 딸래미가 준비한 플랭카드.

여동생과 여동생의외손녀.

세째내외와 여동생둘째딸.

꽃다발도받고,

아들의 인사말.

사위의 인사말.

딸이준비한 나의일대기 사진동영상시청.

온가족의 축하노래합창.

깜짝이벤트-케익속에서 줄줄이돈이나온다.

칠순이라고 70만원이라네~

아들,딸 고마워~~!!

날짜는지났지만 세째동생육순도 축하해주고,

나흘전에지나간 여동생의생일도 축하~축하~!

일식코스로 점심식사.

아들,딸과함께.

아들,딸,사위,외손자와도함께.

식당에서준비해준 회케익과,

미역국밥상.

오늘함께한 가족들.(근무관계로 미리자리를떠나신 세째제수씨와 4명의조카가 회사일로참석치못했다)

식사일정이끝나고 둘째네가족.

여동생네 가족.

세째와 막내.

4남1녀.

비록 부모님은모두떠나가셨지만 남은우리오남매 우애좋게 모두건강하게 행복한날들만계속되길 기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