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행] 봉은사의 봄.

코로나19가 아무리발버둥쳐도 남쪽으로부터전해져오는  봄꽃소식은 막을수가없다.

서울 삼성동 봉은사홍매화를 찾아본다.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오색찬란한연등이 꽃길을안내한다.

홍매화.

목련.

산수유.

물까치.

홍매화.

능수홍매화.

진달래.

종지나물(미국제비꽃)

봉은사에서 가장큰 홍매화나무.

돌단풍.

내려오는길에 햇살담은목련도 다시담아보고,

직박구리.

매화.

능수매화.

살구꽃은 아직개화전이다.

햇살잘받은 살구꽃도 꼭대기부터 개화를시작한다.

매화 & 산수유.

소나무와 진달래.

열흘전쯤부터 피기시작한홍매화가 엊그제태풍급바람에도 잘겨뎌준덕에 아름다운자태를 담을수있음에감사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