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고창] 선운사 꽃무릇의향연속으로~(09/29)

2019. 10. 2. 00:30꽃,식물사진

2019년도 선운문화제(09월21일)가 종료되고 일주일후에 꽃무릇이 만개한상태다.

2014년에 방문하고 5년이지난 금년에는 꽃무릇서식지가 훨씬넓어진거같다.



천년기념물인 "송악"





선운사 일주문.





도솔천에도 보기좋으리만큼의 수량이다.


단풍으로 곱게물든 도솔천도 상상해본다.

선운사 경내도 돌아보고,


동백림과 꽃무릇.

백일동안 피고지고했을 배롱나무에도 단풍이 찾아든다.

배롱나무꽃.





연출해놓은것이지만 성의를생각해 한컷.






애기단풍과 꽃무릇.


여기에도 어느진사님이 솜씨를 발휘해놓았다.









어디를 둘러봐도 꽃무릇천지다.


오후로접어들면서 방문객수도 늘어만간다.





방문기념샷 한장남기고~







가우라.

단풍.
















녹차밭에 홀로핀 꽃무릇한송이.



제비나비한마리가 꽃무릇에 찾아들었다.






오늘은 백대명산산행팀을따라 산행은하지않고 약4시간여에걸쳐 선운사와 주변을돌아보며 꽃무릇에 흠뻑취해본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