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평창] 효석문화제.

2019. 9. 15. 00:30꽃,식물사진

2019평창 효석문화제(09/07~09/15)가 끝나기하루전이자 추석연휴 3일차인 오늘새벽 4시에 강원 평창 봉평으로 달려간다.


아침 7시가조금넘은시간에 도착하니 축제마당은 온통텅비어있다.

가산 이효석상.

이조형물도 그전그데로이고~

애드블룬에매달린 플랭카드도 접힌채로 달려있고,


섶다리를건너본다.

산허리를휘감은 운무가 아침정취를 더해준다.

메밀밭도 지난태풍 "링링'의상처인지 쓰러지고  꽃잎도떨어져 상태가 말이아니다.

그래도 물레방아는 아랑곳하지않고 변함없이 돌아간다.


산길따라 효석문학관으로 올라본다.


봉평시내한번담아보고,

그래도이곳은 메밀꽃상태가 좋은편이다.




문학관 전망대서 한번더 내려다보고,


축제장곳곳에핀 코스모스만이 절정이다.



백일홍도펴있고,



포토죤메밀들도 모두쓰러져있다.


효석문학관 마당의 "이효석상"








이곳에 유료관람지를만들어 효석생가는 입장료를 내야입장이가능하다.(이른시간이라 매표를하지않아 들어가지못했음)

돼지감자(일명:뚱딴지) 꽃.


산사나무.

메밀꽃.
























벌개미취.


해바라기.



나올때쯤 09시무렵이되니 간혹 탐방객들이 입장하고있다.



설악초.

과꽃.

종전축제때 유료포토죤에는 상업시설이 상당히들어서있었고,

볼거리보다는 장삿속으로변해간다는생각이드니 앞으로는 올일이 없을듯싶다.

귀경차량몰리기전에 서둘러 귀가길에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