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여행] 태항산(12/05~09)-2

2018. 12. 12. 23:37풍경,경치사진

여행 이틀차인오늘은 임주시에서 아침7시출발하여 만선산과 천계산이있는 신향으로향한다.

한시간남짓달려 일만신선이모여있다는 만선산에도착한다.





비나리길입구까지는 투어버스를~

이곳부터는 걸어서둘러본다.







맞은편정상에는 상고대가 아름답다.



바위속을뚫어 차량이통과할수있는 도로를만들고 곳곳에 바깥조망과 햇빛이들어올수있도록 창문형태로 만들어놓았다.





절벽위의 건물이 위태로워보인다.







사초류가 단풍이들어 금발가발같아보인다.

중국이니까 가능한일일까?

바위속으로 차량이다닐수있는 도로를건설했다는게~






비나리길트레킹이끝나고 거대한폭포로 향한다.

목공예품을파는상점에 새총이 눈길을끈다.


폭포를향하여~~









고드름사이로 쏟아지는 거대한 폭포를만난다.


다른방향에서도 담아보고,


뒤돌아내려오는길도 또다시새롭다.

마을앞을지날때 예쁜새무리가 보인다.

관상용으로 길러도 손색이없을만큼 화려하고 예쁘다.




다녀온 폭포가는길을 한번더돌아보고 천계산으로향한다.

천계산입구의 이름모를나무열매.


천계산 정상부의 상고대가 환상적이다.




투어버스를타고 이곳까지올라와 점심식사를한다.

추운날씨에도 식당앞화분에펴있는 국화.


천계산입구애서 투어버스로 올라온길이 굽이굽이 눈에들어온다.


캐이블카를타고 정상인 노아정으로 오른다.





오전에 이곳을먼저왔더라면 더멋진 상고대를볼수있지않았을까 생각해본다.



계단이좁고 가파르고 많이닳아서 미끄럽기까지하다.













가파른계단을 한번더오르고~




노아정. 최고봉 해발1,510m라적혀있다.







조금전 점심식사를한 건물이보인다.



투어가끝나고 입구에내려오니 그사이에 상고대가 많이녹아있는모습이다.

오늘일정이끝나고 임주시를향하는중 어느소도시를지나는데 많은인파로 북새통이다.

혹시 장날이아닐까도싶었는데 학교하교시간이란다.

중국인들도 자식사랑이끔찍하여 하교시간이면 부모들이 오토바이나 승용차로 학교앞으로몰리다보니 이런풍경이

보여진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