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시흥] 연꽃테마파크 관곡지.

2018. 7. 30. 23:28꽃,식물사진

폭염을피해 출근길새벽에 관곡지를 찾아봤다.


해가뜨기도전에 도착을했는데 나보다더 부지런한진사님들도 여러분이 보인다.




부지런한 꿀벌들은 벌써 하루일과가시작됐다.

새끼오리들도 아침산책을나오고~


서쪽하늘의 달그림자.




연성문화제를알리는 에드벌룬.



















아침해가비치면서 연꽃의아름다움은 더해간다.


연등을 켜놓은듯하다.














수련언못도 돌아본다.



빅토리아연도 한송이펴있다.

노랑어리연꽃.

다른방향에서도 담아본다.

태풍 "종다리"가 미세먼지를몰아내니 오늘아침은 더없이 깨끗한날씨다.



부래옥잠은 아직꽃망울상태다.

이녀석도 아침식사차 나왔나보다.

햇살이 온연밭을비추니 아침부터 땀이줄줄흐른다.

수련도 연꽃에이어 곧꽃망울을 터뜨릴듯하다.




코스모스.



메리골드와 거미줄.











박넝쿨.








부용화.




빅토리아연도 한번더담아보고~








작년에는 안보였던 새로운조형물도 생겼다.

뜨거운햇볕에도 진사님들은 분주하시다.


맥문동.


꽃과나비.

미니 해바라기.







한시간반가량을 돌아보고나니 하늘엔 구름예술작품이 그려져있다.


너무나도 더운날씨의 연속이라 올해는 패스를할까도생각했지만 청명한날씨가 기어코 발걸음을하게만든다.

안왔으면 후회했을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