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여행] 상동호수공원의 활짝핀 꽃양귀비와 익어가는 청보리.

부천 상동호수공원에는 꽃양귀비의 향연이펼쳐진 가운데 청보리도 익어가고있다.

올봄 높은기온으로 예년보다 일주일정도 빠른듯싶다.

오전 이른시간 잔잔한호수에비친 반영.

꽃양귀비는 만개한 상태다.

상동상업지구 쌍둥이빌딩은 꽃양귀비와함께 멋진파트너다.

청보리도 어느덧 누렇게익어간다.

비둘기들도 떨어진 보리알갱이로 식사중이다.

호수공원에도 거대한 규화목이있다.

벌들도 꿀채취에 여념이없다.

앞으로 꽃을피울 꽃망울.

시간이 흐를수록 추억을담는이들로 붐비기시작한다.

종이로접어놓은듯한 꽃도있다.

식사하고 물마시고~

잔디밭에는 금줄을쳐놓아 크로바꽃이 활짝폈다.

식사하고, 물마시고, 휴식중~???

호수전경.

씀바귀와 크로바꽃.

물가엔 동방사니도 꽃을피웠다.

수련.

넝쿨장미.

데이지꽃과 넝쿨장미.

어느진사님들이준비한 촬영소품(양해를구하고 2컷살짝)

금계국.

꽃창포.

패랭이류.

씀바귀 꽃.

민들레 홀씨.

지칭개.

망초 꽃.

때죽나무 꽃.

조각작품들.

명아주밭에 때이른 코스모스.

꽃을피울 꽃망울.

꽃이지고난뒤의 씨방.

백당화(불두화)

아까시 꽃.

찔레꽃.

족제비 싸리.

뱀딸기와 뱀딸기 꽃.

뱀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