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여행] 평창강 둔치에 천만송이 백일홍축제 (09/17)

강원도 평창군 평창강둔치 일원에서 열리고있는 천만송이 백일홍축제 마감 하루를앞두고 찾은 축제장~!

강수확율 60~70%라는 예보지만 가랑비수준의비는 계속내린다.

이른시간에 도착을하니 탐방객은 궂은날씨에 거의 보이지않는다.

꽃이름이 백일홍이지만 개화기간은 열흘남짓밖에 안돠는가보다.

축제장 여러곳에 포토죤이 설치되어있다.

설악초도 이미 꽃은다지고 열매가맺어져있다.

해바라기도 비에젖어 고개를 숙이고있다.

설악초와 백일홍.

자운영.

조롱박 터널.

조롱박터널내부 가장자리에는 천일홍이 활짝펴있다.

우산조형물에도 야간에는 화려한 조명이들어온다고한다.

"평"

"창"

나팔꽃도 빗물을잔뜩 머금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