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여행] 두물머리 느티나무와 연꽃&지평면 무왕리 해바라기.

2016. 8. 6. 19:15꽃,식물사진

2016년도 여름휴가를 이용하여 양평여행을하기로 한다.

한낮 수은주는 35도를 웃도는 용광로같은 더위가 맹위를 떨친다.

두물머리의 터줏대감 400년된 느티나무와 황포돛배.




















두물머리 연밭에는 끝물인듯 아름다운연꽃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왜가리인지 황새인지 사람이가까이에있어도 연잎의 이슬을먹기위해 집중하고있다.













능소화.

나팔꽃.




지난 7월 29일~31일까지 제3회 양평 해바라기축제가 끝난 오지마을 지평면 무왕1리의 해바라기를 담아본다.

널리알려 축제를하기에는 많이부족해보이지만 주민들은 애를 많이쓰고있는듯 보인다.

개체수가 그리많아보이지않는 약간은 실망스런 해바라기들이다.





무왕 1리 마을회관.

이곳 한필지의논에만 탐스런 해바라기가 가을을 재촉하는듯 가득하다.



여러모습들을 담아도보고~~

















지금은 많이부족해보이지만 회가거듭될수록 좋은모습으로 발전해가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