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행] 바로보기 인천!-중구

2016. 6. 19. 00:32나의 이야기

바로보기 인천 일곱번째행사는 혹서기를맞아 오후 5시에 시작을한다.

오늘도 하석용박사의 해설과함께 부평구청장,남구청장이동행했으며 50여명의 회원들이 함께했다.

오늘이야기의 시작은 인천 중구 제물량로소재 신흥초등학교이다.


긴담길.


인천 기독병원(설립년도 1952년)




칼국수 거리-지금은 몇몇집만남아 영업중이다.

길병원의 최초출발지인 길산부인과자리는 이길여 산부인과 기념관으로 사용중이다.

용동 큰우물(설명 : 아래 참조)


인현 통닭,삼계탕 동인천본점도 오랜역사를 갖고있다.


참외전로는 동인천역에서 배다리까지 청과시장으로 명성을떨치던곳이다.

이곳도 몇몇상회만이 겨우명맥을유지하고있다.

경인선 전철이지나는 배다리.


전통혼수거리.



제일모직 간판의 전화번호국번이 "73"라는 두자리숫자가 역사를 말해준다.

동인천역과 송림동을연결하는 지하상가.

일명 깡시장이라불리는 수입물품 상점거리.

잠시 막걸리한잔씩으로 목도축이고~~

복합영화관으로 활성화를 시도했으나 지금은 폐건물상태로~

미림극장도 추억의영화관으로 명맥을유지중.

지금은 착한가격으로 실버영화관으로 운영중이다.

오랜역사를가진 송림초등학교-때마침 여름철 방역차량이 지나간다.


배다리 지하상가는 공예상가로 영업중이다.

말끔하게 정돈된 내부모습.

주로 피혁공예품을 제조,판매한다.


금창동 고서점거리-이곳도 몇집만이 영업중이다.



예전에는 오른쪽철길이 가림시설도없었고 6,25후에는 일명 꿀꿀이죽이라는 미군부대잔반을끓여서 허기진배를 채우던거리였다고 한다.

창영 초등학교.

어느 건물을타고올라간 머루가 엄청많은 송이로 달려있다.




인천 세무서.

야구의명문 동산고등학교.

박문사거리까지오니 어둠이내리며 달도떠있다.

한국철도의 첫삽을뜬장소라고 한다.

한국철도 첫기공지는 교차로인 관계로 현위치(도원역 부근 경인로변)에 기념비가 세워져있다.

새로건설된 인천축구 전용경기장.




위지도와같은 탐방로 6.11km를 3시간 37분에걸쳐마치고 평양옥에서 냉면,갈비탕등으로 늦은저녁을먹고나니 밤10시가 

가까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