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행] 바로보기 인천!-강화도 역사탐방

2016. 4. 16. 21:40나의 이야기

바로보기 인천 다섯번째행사로 강화역사탐방은 일반인버스2대,학생버스2대로 인천 시청앞광장을 2016년 04월 16일 09:20분에

강화도를 향하여 출발했다.


시청앞 광장주변에도 봄꽃들은 만발하고~~




첫번탐방지인 고려궁지 도착.


오늘도 설명및 안내는 하석용 박사께서 맡으셨다.




외규장각.







고려궁지 전경.


강화부종각.





자목련.

두번째탐방지 갑곶돈대.




강화 비석군-조선시대 선정을베푼 유수.판관.경력.군수의 영세불망비 및 선정비와 자연보호의 일환으로 세운 금표,삼충신을 기리는 삼층사적비등 67기의 비석이 모여있다.

강화 전쟁박물관.

갑곳리 탱자나무-천연기념물 제78호로서 심게된이유는 성벽밑에 심어 철조망과 같은 역할을하여 적병의 접근을 막기위해서라고 한다.

                   탱자나무가 자랄수있는 북쪽한계선인 강화도에 자리하고있어 천연기념물로지정되었으며 수령은 약400년으로 추정.

이섭정



구,강화대교.

갑곶돈대.







도시락으로 점심식사-간간이내리는 봄비를피해 비닐하우스 임시식당을 이용.


광성보.











바닷가 배밭에도 배꽃이 활짝폈다.



용두돈대.






손돌목 돈대.



신미 순의총.





오늘의 마지막 탐방지인 전등사.

경내로 오르는길.







수령 600년의 은행나무.



전등사.

사월 초파일을 앞두고 소원등이 가득하다.

대들보를 어깨에 지고있는 여인상.


자주색 할미꽃도 경내 화단에 자라고 있다.




전등사 전경.



황매화.





탐방이 끝날무렵부터는 제법많은 비가내린다.

오늘일정은 전등사를 마지막으로 오후 5시반정도에 마무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