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삼척,동해] 해신당공원,추암촛대바위.

2024. 9. 23. 00:34풍경,경치사진

추석연휴로인하여 한주늦춰진 여행일이며 네번째일요일이자 추분(秋分:24절기중 16번째)인 오늘은 무시무시하게

더웠던 날씨도 어느새 완연한가을날씨이지만 삼척지방에는 비소식이다.

첫방문지인 "해신당공원"

위치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원덕읍 삼척로1852-6

동해안유일의 남근숭배민속이 전해내려오는 해신당공원에는 어촌민의 생활을 느낄수있는 어촌민속전시관,해학적인남근조각공원등으로구성되어있다.

 

 

 

입구에들어서니 500년된 향나무가 제일먼저 반긴다.

 

 

 

이슬비가 내리고있지만 바다엔 엄청난파도가 밀려와 부서지며 해안은 출입통제다.

 

 

 

해신당.

 

 

 

해신당 내부모습.

 

 

 

삼척어촌민속전시관.

해신당공원을 둘러보며 사진촬영은 최소화한다.

 

 

 

전시관내부.

 

 

 

끝물의 배롱나무.

 

 

 

비로인해 단체사진도 못남기고 해신당공원에서 45명중 14명.

 

 

 

동백나무열매.

 

 

 

해신당공원을 돌아보고 강풍으로 발묶여있는 선박이있는 항구모습.

 

 

 

30여분을 이동하여 삼척해수욕장앞 식당에서 점심식사를한다.

 

 

 

점심메뉴는 물회백반이다(1인분 15,000원)

생선회도 넉넉히들어있는 가성비좋은 점심식사다.

 

 

 

물회를 못드시는분들은 생선모듬구이로~

 

 

 

함께 맛난식사를한다.

 

 

 

삼척해수욕장.

 

 

 

성난파도는 해수욕장모래사장을 집어삼킬듯하다.

 

 

 

동해시로 이동하여 추암촛대바위가는길에 "으아리"

 

 

 

추암해변.

 

 

 

해당화.

 

 

 

촛대바위-궂은날씨지만 이만큼이라도 보여주니 다행이다.

 

 

 

장소를 이동하며 담아본다.

 

 

 

해안둘레길로 이어지는 출렁다리이후는 높은파도로인해 출입통제다.

 

 

 

해신당공원에서보다 3명이 늘어났네~

 

 

 

산책나온 오리가족.

 

 

 

 

추암해변을 떠나며 오늘여행을마무리하며~

 

 

 

묵호항으로 이동하여 건어물쇼핑을 끝으로 오늘일정을 마무리한다.

빗속여행이었지만 오늘걸음수는 8,300여걸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