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괴산] 도명산 산행.

충북/괴산 화양계곡을끼고있는 도명산(해발 643m)은 2013년에이어 11년만의 산행이다.

계절은 찬이슬이 맺힌다는 한로(寒露)까지지났건만 오늘도 낮기온은 30℃까지 오를거라는 예보다.

오늘 산행의시작은 락영산 공림사에서부터다.

공림사 일주문.

 

 

 

일주문앞에서 단체사진남기고 함께한회원 38명전원이 산행에 도전한다.

 

 

 

물봉선.

 

 

 

날씨는 뜨거워도 가을은 다가오고있나보다.

 

 

 

애기나팔꽃.

 

 

 

공림사전경.

 

 

 

1,000살 느티나무아래서 한컷더~

 

 

 

대웅전앞 배롱나무.

 

 

 

산행이시작되니 계속오르막길이 이어지며 땀은 비오듯쏟아진다.

 

 

 

가끔식 예쁜하늘도 조망되고,

 

 

 

정상이 가까워지며 조망도 아름답게 펼쳐진다.

 

 

 

이계단을 오르고나니~~

 

 

 

정상이다.

 

 

 

오랜만에왔으니 한컷남긴다.

 

 

 

바위틈에서 예쁘게도 자라고있는 소나무.

 

 

 

다죽어가는 소나무맨윗가지에 새생명이 자라고있다.

 

 

 

도명산에는 멋진바위들이 참많다.

 

 

 

지나온길도 돌아보며 하산을 이어간다.

 

 

 

산초도 익어가고,

 

 

 

너들길도 나오네~

 

 

 

화양계곡에 도착하며 산행은 종료되지만 주차장까지는 한참을 더걸어야한다.

 

 

 

화양계곡물을 마주하니 그나마 마음속으로 시원함이 전달된다.

 

 

 

금사담.

간단하게 물놀이를 허용하는곳도 있고,

 

 

 

상가 식당앞에서~

뉴기니아봉선화.

 

 

 

 

페튜니아.

 

 

 

운영담.

주차장으로~~

 

 

 

 

▶오늘의 산행기록◀

 

 

 

 

전구간의 산행이종료되고 버스로 40여분을 이동하여~

민물잡어매운탕으로~

 

 

 

함께 늦은 하산식을한다.

 

 

 

괴산 괴강위로 하루살이떼가 엄청나다.

 

 

 

지인이휴대폰으로담아준 내사진.

더운날씨에 많은휴식시간을가지며 산행하느라 약7.3km구간을 6시간에걸쳐한 산행이었다.

다음산행때는 조금더 시원한날씨가되길 기원하며 도명산산행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