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철원] 한탄강 레프팅.

2024. 8. 25. 00:57풍경,경치사진

금년여름은 더워도 너무덥다.

처서를지나고난 날씨가 낮기온 30℃는 늘유지된다.

올여름 마지막피서여행은 한탄강 레프팅이다.

동강레프팅은 두번다녀왔지만 한탄강레프팅은 오늘이 처음이다.

33명의회원중 레프팅도전팀은 20명이며 출발은 순담계곡에서부터다.

 

 

 

보트하나에 10명씩조를이뤄 출발~

 

 

 

힘차게노를저어 물살을가르니 더위는 온데간데없다.

 

 

 

몇일전내린 많은비로인해 강물은 흙탕물이고 작은폭포에도 많은물이흐른다.

 

 

 

산허리로는 주상절리잔도길이 이어지고,

 

 

 

두척이만나면 물싸움도하고~

 

 

 

잠시휴식시간에 나도함께~~

 

 

 

다시 출발~

 

 

 

한탄강 양옆으로는 주상절리대가 이어진다.

 

 

 

레프팅이나 겨울어름트레킹이아니면 볼수없는 주상절리대다.

 

 

 

사진만찍고있으니 조교가 나도몇컷담아주네~ㅎㅎ

 

 

 

1시간남짓후 레프팅이 종료된다.

 

 

 

박주가리.

 

 

 

레프팅시작전 13명의 트레킹팀의 출발지인 드르니매표소.

 

 

 

드르니매표소앞에서 단체사진.

 

 

 

주상절리잔도 트레킹팀13명중 12명.

 

 

 

가우라.

 

 

 

레프팅과 잔도트레킹후 직탕폭포옆식당에서 점심식사.

 

 

 

메뉴는 잡탕매운탕이다.

 

 

 

함께식사후~

 

 

 

와보고싶었던 직탕폭포를 장노출로 담아본다.

 

 

 

많은비로인해 수량(水量)이많아도 너무많다.

 

 

 

오랜만에왔으니 여러곳을 옮겨다니며 몇컷더 담아본다.

 

 

 

돌다리를건너서도 담아보고,

 

 

 

이곳에선 나도함께~~

 

 

 

은하수교전망대에서~

 

 

 

한탄강 은하수교.

건너편에는 높은전망대가 공사중이다.

 

 

 

은하수교 유리바닥에서본 한탄강.

 

 

 

은하수교에서~

 

 

 

마지막일정으로 단체사진.

 

 

 

은하수교주변 카페에서 찬한잔씩을 끝으로 오늘일정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