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해남] 두륜산산행.

2024. 5. 13. 02:01풍경,경치사진

2019년 단풍산행후 약4년반만에 전남/해남에 두륜산(해발 703m)을 올라본다.

두륜산은 블랙야크 100대명산이며 인증은 가련봉이다.

5시에 인천을출발하여 5시간여만에 산행들머리인 오소재에 도착한다.

산행전 단체사진.

 

 

 

오소재 산행들머리.

 

 

 

어제부터 오늘새벽까지내린비에 계곡물이 한가득이다.

 

 

 

오심재를향해 오르막길을 오른다.

 

 

 

골무꽃류.

 

 

 

오심재에서 노승봉을 바라보며 또한컷.

 

 

 

오심재에는 미나리아재비가 군락을이룬다.

 

 

 

간혹이지만 산철쭉도 만나고,

 

 

 

노승봉을향하여~~

 

 

 

대흥사가 내려다보이는곳에 흔들바위.

 

 

 

팥배나무.

 

 

 

 

노승봉에도착하여 한컷남긴다.

 

 

 

가야할 가련봉과 오른쪽으로 두륜봉이 조망된다.

 

 

 

바위틈에 철쭉.

 

 

 

수양마을이 황사에갇혀있다.

 

 

 

팥배나무.

 

 

 

옛길과 현재길이공존하며 정상인 가련봉을 향한다.

 

 

 

대흥사도 줌인해본다.

 

 

 

정상인 가련봉에서도 한컷남긴다.

 

 

 

노린재나무꽃도 이제서야 꽃망울상태다.

 

 

 

대마도까지 조망된다는 다도해는 황사와 미세먼지로인해 온통뿌였다.

 

 

 

노승봉,가련봉을지나 만일재를향한다.

 

 

 

만일재에는 선두그룹이 이미간식시간을 갖는다.

 

 

 

새바위.

 

 

 

지나온길.

 

 

 

만일재로~~

 

 

 

철쭉과 두륜봉.

 

 

 

만일재에서 선두팀과합류하여 간식시간을갖는다.

 

 

 

두륜봉오르기전 단체사진.

 

 

 

두륜봉오르는계단길.

 

 

 

하늘다리.

 

 

 

두륜봉에서 오늘의 마지막컷을 남긴다.

 

 

 

두륜봉에서 단체사진남기고 대흥사를향해 하산한다.

 

 

 

비온뒤이고 낙엽이많아 조심스럽게 하산한다.

 

 

 

나무위에 높이있는 새집.

 

 

 

조금더내려오니 손에닿을만한곳에 또다른새집에는 새알이 2개가있다.

 

 

 

두륜산이올려다보이는 대흥사도착.

 

 

 

대흥사를 나선다.

 

 

 

두륜산 대흥사일주문.

 

 

 

대흥사주차장에 도착하며 산행을 종료한다.

 

 

 

▣ 오늘의 산행기록 ▣

오소재-오심재-노승봉-두륜산(가련봉)-만일재-두륜봉-대흥사 주차장간 7.92km

산행시간은 약 5시간정도.

대흥사에서 20여분이동하여 토종닭전문점에 도착.

 

 

 

오늘의 하산식은 토종닭코스요리다.

요리코스는 달걀-닭고기회-닭불고기-백숙-백숙죽이며 4인기준 80,000원이다.

처음접하는 닭코스요리는 4명이서 실컷먹을수있는양이 제공되며 맛또한 일품이었다.

 

 

 

닭불고기.

 

 

 

닭고기회.

 

 

 

토종닭백숙.

 

 

 

함께 하산식을끝으로 오늘일정도 마무리된다.

비온뒤라 선선한날씨에 쾌적한 산행을즐긴 오늘하루였다.

 

 

 

식당주변에서~

벚꽃떨어진지 얼마되지않은거같은데 벌써 버찌가 빨갛게 익어간다.

 

 

 

마가렛.

 

 

 

삼색버드나무.

 

 

 

돌나물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