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은] 속리산 문장대

2023. 6. 18. 22:49풍경,경치사진

2013년 11월에다녀온후 약10년만에 속리산 문장대(해발 1,033m)를 올라본다.

오늘의 산행들머리도 경북/상주 화북분소에서 부터다.

산행전 45명의 단체사진.

 

 

화북분소에서 문장대까지거리는 3.5km다.

 

 

화북분소에서본 정상부 암릉들이 조망된다.

 

 

정상도전팀은 45명중 22명이다.

 

 

문장대를향하며 곳곳에서 조망되는 멋진풍경들.

 

 

조리대(산죽)꽃.

 

 

산목련(함박꽃)도 가끔씩보이고,

 

 

말라죽어가는 조리대.

 

 

문장대를 목전에두고있다.

 

 

문장대바로밑 2개의정상석이있는곳에 도착.

 

 

구정상석에서 인증샷.

 

 

경북상주에서 세운 정상석에서도~

 

 

문장대로오르는 철계단.

 

 

철계단을 오르며본 풍경.

 

 

문장대에서 단체컷.

 

 

문장대서 바라본 사방의풍경.

 

 

문장대에서 내려와 간식시간이다.

 

 

돌양지꽃.

 

 

법주사를향해 하산~

 

 

두꺼비바위.

 

 

하산중 첫매점.

 

 

하산길은 하늘이보이지않을정도로 울창한숲길이다.

 

 

돌위에서도 오랜세월을보내고있는 소나무.

 

 

세심정.

 

 

세심정이 세조길의 종착지이다.

 

 

싸리꽃도 활짝펴있고,

 

 

상수도수원지.

 

 

송사리떼가은데 붉은귀거북한마리가 유영중이다.

 

 

바위틈에 고사리류식물이 잘자라고있다.

 

 

 

법주사도 잠시돌아본다.

 

 

경내에  들어서니 대형불상과 사천왕문이 조망된다.

 

 

국보 제55호인 법주사팔상전.(아래설명판 참조)

 

 

팔상전앞에서~

 

 

경내를 잠시돌아본다.

 

 

찰피나무.

 

 

일주문을 나서며 산행길도 막바지에이른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는등 올여름들어 30도를웃도는 가장무더운날씨에 계곡에서 물놀이중인 피서객들.

 

 

잔디밭에설치된 낙서판.

 

 

인공폭포에도 시원한물줄기가 흘러내린다.

 

 

산행종료지점인 하산식식당.

 

 

산채비빔밥으로 하산식을한다.

 

 

오늘의 산행거리는 11.8km, 산행시간은 약5시간이 소요되었다.

땀으로 목욕을한것같은 오늘의산행도 잘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