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남해] 한려해상국립공원 금산 & 보리암.

2023. 6. 25. 01:18풍경,경치사진

2015년 04월,2016년 03월에이어 약7년만에 세번째 한려해상국립공원 남해금산 & 보리암산행길에 오른다.

금산탐방지원센터에서 34명의 단체사진.

 

 

주차장에서본 정상부 암릉군.

 

 

금산탐방지원센터를 지나~

 

 

산행들머리에 곱게핀 수국.

 

 

제주와 남부지방의 장마시작 하루를앞두고 금산탐방지원센터에서 쌍홍문-보리암-금산정상을향해 산행을 시작한다.

 

 

정상까지의 산행거리는 2.5km여에 불과하지만 된비알오름의 연속이라 더운여름날씨에 결코 만만한산행길이 아니다.

 

 

저번산행길엔 없었던걸로 기억되는 데크계단길이다.

 

 

멋진바위군(상사바위)이 나무숲에가려 조망이 어렵다.

 

 

쌍홍문.

 

 

큰뱀무.

 

 

산수국.

 

 

쌍홍문에서 바라본 다도해.

 

 

쌍홍문 바로앞에 장군암.

 

 

쌍홍문 내부에서바라본 여러풍경들.

 

 

구멍난 쌍홍문사이로 일행이보이네~~ㅎㅎ

 

 

보리암이 보이기 시작하고~

 

 

다시바라본 다도해.

 

 

산수국.

 

 

보리암.

 

 

보리암에서 조망되는 멋진바위군.

 

 

보리암에서 금산정상으로향하는 데크계단.

 

 

바위틈을타고 자라는 줄사철나무.

 

 

금산정상도착~

 

 

인증샷 하나남기고,

 

 

일부회원들과의 단체컷.

 

 

금산봉수대에서 다도해를 배경으로~

 

 

정상바로아래서 간식시간.

 

 

보리암 해수관음상방문을앞두고 일행과의 방향오류로 시간을놓쳐 오늘은 패스키로한다.

 

 

큰까치수염.

보리암에서 셔틀버스정류장으로 내려와 버스(1인당 편도요금 1,700원)를이용 제2주차장으로 이동한다.

전회원이 하산완료하여 하산식장소로 20여분 이동한다.

 

 

경남 남해까지 먼걸음하였으니 하산식은 남해특산인 멸치쌈밥(1인분 13,000원)이다.

 

 

식당화단에 비파가 맛나게 익어간다.

 

 

장마를앞두고 좋은날씨에 오랜만에찾아본 금산&보리암방문을 잘마무리하고 귀가길 5시간이상을 남겨두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