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순창] 용궐산하늘길.
긴가뭄끝에 더디어 장마철로접어들었다. 소나기소식이있지만 전북순창 용궐산하늘길을 산악회회원 38명과함께 산행길에 올라본다. 저앞 용궐산을 2km여를남겨두고 버스진입이안되어 도보로~ 지금한창 제철인 자귀나무. 가는길을 하늘하늘반겨주는 기생초. 단체사진남기고 산행을 시작한다. 그냥올려다보기에 용궐산은 거대한 바위덩어리 하나같다. 섬진강줄기가 발아래로흐르고, 용궐산하늘길이 시작된다. 큰까치수염도 지천에펴있다. 흔히볼수있는 동전이아닌 돌을붙여놓았다. 습한날씨에 끝없는오름길에 땀이비오듯흐른다. 바위에붙어오르는 데크길. 시원한조망도 뒤돌아보며~ 오르고 또오른다. 강상류~ 몇일간내린비로 강물이넉넉히흐른다. 하늘길데크가끝나고 정상으로~ 요런구간 몇곳을오르니, 전망좋은곳에 비룡정. 잠시 땀도식히고~ 명품소나무도 만난다. ..
2022.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