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행] 창덕궁 & 후원/창경궁/청계천.
오래전부터 별르고 별러왔던 창덕궁후원(구, 비원)을 여름철비수기에 쉽게예약이되어 가보게되었다. 하지만 장마가끝나고 찾아온삼복더위는 서울의오늘낮기온을 35℃까지 끌어올린다고한다. 매표소에서본 창덕궁. 회화나무' 무지하게더운날씨지만 하늘만큼은 가을하늘과도 같다. 끝물의 참나리도담아보고, 하늘이예쁘니 렌즈는 자꾸만 하늘을향한다. 인정문. 인정전과 북악산. 12:00예약시간을기다리며 주변을담아본다. 후원입구. 한국어 문화해설사와함께 후원여행을 시작한다. 부용정(인천 월미공원 한국의정원에서 자주봤기에 낯설지가않다) 금불초. 누리장나무. 범부채. 비비추. 후원관광을마치고 나머지창덕궁을 돌아본다. 이시간까지도 예쁜하늘은 유지되고있다. 창덕궁에서 창경궁으로 넘어와서 가장먼저 남산을 조망해본다. 병아리꽃나무 씨방. 죽단..
2022.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