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계양산둘레길만 몇차례다녔으나 오늘은 정상을향해 올라본다. 계양산산성박물관에서 팔각정을향해 오른다. 봄에는 벚꽃과 청사초롱길이 오늘은녹음만 무성하다. 한번도 가보지않았던 계양산성탐방로로~~ 공동묘지이장후 새로조성된녹지에 배롱나무. 계양산성. 다시 팔각정으로나와 정상으로~ 미국자리공. 계단로는 계양산의 트레이드마크가된듯... 며느리밥풀꽃군락에오니 다른해보다도 훨씬많은개체가 꽃을피웠다. 헬기장서본 정상. 닭의장풀. 오랜만에왔으니 인증샷한컷. 일행과도~ 정상돌틈에핀 맨드라미와, 프렌치메리골드. 정상석에서 한컷더~ 무릇. 이거미는 예쁜집을지어놨네~~ 하산길에 일산방면. 하산길도 역시 계단로가~ 누리장나무. 사위질빵. 어제내린비로인해 제법선선한날씨였지만 그래도 여름날씨에 마스크까지했으니 땀은 수바가지흘린듯..

어제닐씨와는달리 오늘은 완연한가을날씨다. 많은인천시민들이 코로나에지친몸을 달래기위하여 계양산을찾은거같다. 미세먼지 0인날씨에 시계가 200km는될듯~ 강열한햇살아래지만 모두들 마스크를착용하여 산을오르고있다. 북한산방면. 당겨보니 손에잡힐듯하다. 계산동,효성동방면을담고있는데 잠자리한마리가 난입(?)을한다. 팔각정. 시원하게 가지치기한 소나무. 정상까지는 쭉~계단길이이어진다. 관악산,수리산도 한눈에들어온다. 계양산중턱에서바라본 북한산. 며느리밥풀꽃. 며느리밥풀꽃. 송도,영종도방면. 당겨보니 인천대교도 조망된다. 호랑나비. 계양산 정상. 정상에서~(본인은 촬영중) 목상동솔밭으로하산하여 각자준비한음식으로 하산식. 두꺼비한마리가 가는길을 멈추게한다. 산박하(?) 무당거미. 습도가높지않으니 둘레길은 시원하다. 미국..

2016년을 마지막보내며 내가살고있는 인천의진산 계양산을 송년산행으로 올라본다. 연무정입구. 산행들머리 연무정에는 공연장도 설치되어있다. 오늘은 청사초롱 소망길로 올라본다. 육각정 소망공원. 지나온 청사초롱 소망길. 찔레열매. 봄이면 진달래가 만발을할 진달래동산. 계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