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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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송도 센트럴파크.
장마가 물러간뒤 낮기온이 34~35℃를 오르내리는 날씨가 연일이어진다.거의 3년여만에 송도 센트럴파크를 방문해본다.능소화. 찌는듯한날씨에도 화사함을자랑하는 페튜니아. 오후6시가 다가오지만 공원과 보트장엔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한산하다. 배롱나무. 트라이볼. 코로나시기에 폐쇄되었던 G타워 33층전망대를 올라가보기로 한다. 전망대에서~인천대교방면. 센트럴파크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전망대 실내영상관. 금불초. 지금부터 해가넘어가길 기다려본다. 머루. 버들마편초. 나무수국. 배롱나무. 일몰이 다가오는시간이다. 조명도 하나,둘씩 들어오기 시작하고~ 노출을 길게담아본다. 밤이되면서 보트놀이하는분들도 차츰많아진다. 밤이되어도 찜통더위는 가실줄을모른다.
2024.08.04 -
[인천여행] 청량산에서본 송도신도시와 인천대교
연일쾌청한날씨가 이어진 9월 10일저녁쯤에 청량산을오르니 약간의 해무가 시계를 방해한다. 인천박물관에서오르는 청량산 등산로 입구. 배모양 전망대-오늘 촬영장소이다. 일몰은 시간이남아 이곳,저곳을 담아본다. 송도신,구도시. 옛 송도유원지자리는 자동차하치장으로 사용하고있..
2015.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