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인천대공원의 설경(雪景)

올겨울 두번째이자 금년첫눈이내린날 오후에 인천대공원의 눈내린풍경을 담아본다.오후2시쯤 도착하니 포근한날씨에 나무가지눈은 많이녹아내린상태다.   메타쉐콰이어길.   장수천벚꽃길.   남천.   관모산.   대공원 벚꽃길.   일행과 만난다.   눈사람이 어찌목욕을 안했는지~~ㅋㅋ   저수지풍경.   저수지와 관모산.   일행과 함께~   단풍터널길.   한겨울까지 남아있는 단풍.   실내온실에서~   꽃기린.   부겐빌리아가 높은곳에 펴있다.   월동중인 장미원.   수석원.

아침최저기온이 영하10도를 밑도는 본격적인 추운날씨가 연일이어진다. 아침에일어나니 이시간까지도 눈이내리고있다. 카메라들고 인천대공원을찾아본다. 생각보다 내린눈의양이 많지가않다. 올겨울 첨담아보는 설경이라 이곳저곳을다니며 열심히담아본다. 겨울눈속에서도 아름다운색상으로남아있는건 피라칸타열매뿐이다. 눈속붉은열매가 황홀하게아름답다. 참새무리가 장소를옮겨가며 포즈를취해준다. 억새위에도 소복이내려앉은 눈. 오늘은 역시피라칸타열매가 대세다. 만족할만한양의 눈은아니지만 올겨울첫설경에 연신담아본풍경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