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춘천] 가는봄과함께 삼악산을오르다.
보통은 음력 정월이면 산악회마다 시산제를올리지만 코로나로인해 미루고미루다 오늘에서야 강원/춘천의명산 삼악산(해발 651m)에서 시산제를모시고 세번째산행에 도전한다. 시산제를 마치고~ 산행의시작은 의암호매표소에서 출발한다 귀룽나무. 첫조망터에도착하니 명품소나무는 의암호를배경으로 그때 그자리를 지키고있다. 만개한 라일락. 또다른 명품소나무. 봄이짙어가며 연분홍철쭉의 계절이다. 등로옆 계곡에는 금낭화와 산괴불주머니,매화말발도리가 지천으로 펴있다. 상원사전경. 연등과 자목련. 경내에핀 수선화. 예쁜금낭화 한번더담고, 관중도 한창펴나고있다. 매화말발도리. 산괴불주머니. 의암매표소와 정상간 중간지점이다. 이곳부터는 삼악산의 백미를맛볼수있는 본격적인 암릉구간이다. 정상을 800m앞두고~ 의암호 붕어섬도조망되고~ 어디..
2022.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