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지이자 용평스키장을 품고있는 발왕산(해발 1,459m) 겨울산행길이다. 오늘도 눈꽃을기대하며 솔까치산악회와 부푼꿈을안고 출발한다. 등산시는 도보로올라 하산시에는 곤도라를 이용할계획이다. 막상 산행 들머리에도착하니 경인지방보다도 눈이 적게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