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행] 외손자와 봄나들이 & 계양산둘레길(04/17~18)
오랜만에 휴일을맞이하여 딸과 외손자가 찾아왔다. 5인이상집합금지로인해 가족간 외식도 자유롭지못한 세상이다. 외손자와 내가좋아하는 생선초밥을 회전초밥집에서 점심외식을하고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봄나들이를즐겨본다. 어느새훌쩍커버린 외손자가 엄마와나란히한다. 점프샷도 거뜬하다. 외할머니와도 함께~ 외손자와 봄나들이를한 그다음날은 미세먼지도없고 화창한 봄날씨로돌아왔다. 오랜세월 우정을쌓아가고있는 지인들과 벌써 신록으로접어들고있는 계양산둘레길을 걸어본다. 진달래와 벚꽃시즌이끝나고 철쭉류와함께 계양산하는 연두연두한색상으로 변해가고있다. 황매화. 죽단화. 각시붓꽃. 개별꽃. 팥배나무(?) 화창한날씨에 인천시민들은 계양산으로 모두모두모였다. 잠시 땀을식히며 커피도한잔씩나누고, 명감나무새순. 남산제비꽃. 고깔제비꽃. 제비꽃..
2021.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