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가평 용추구곡 계곡산행을 출발하였으나 북상하는태풍과함께 많은비예보로인하여 장소를 "아침고요수목원"으로 급변경한다. 아침고요수목원에 입장은하였으나 비는 계속내린다. 금꿩의다리. 수목원내에는 대형나무수국이 한창이다. 싸리꽃에도 빗방울이 방울방울맺혔다. 벌개미취. 촛불맨드라미길. 물봉선. 비에젖은 벌개미취. 마타리. 대청마루넘어 뒤뜰. 화초피마자(?) 스텔라원추리(?) 향나무. 하늘을보고달린 모과. 누린내풀. 좀작살나무. 배초향. 노랑물봉선. 단풍나무 분재. 사위질빵. 약2시간에걸쳐 아침고요수목원을 돌아본뒤 근처식당으로이동하여 가평특산 잣두부전골로 점심식사를한다. 다함께~~ ◎ 수많은 수목원식물중 야생에서 흔히볼수없고 낯익은야생화위주로 담아봤다.

오래전부터 가보고싶었던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을 다녀왔다. 2020년 12월 04일~2021년 03월 14일까지열리며 토요일은 23:00,그외는 21:00까지 개방한다. 입장료는 9,500원이다. 야간관람까지해야하기에 오후3시쯤도착하여 수목원을미리 한바퀴돌아본다. 서화연. 드디어 햇님은 서산에걸리고, 두번다녀온적있는 축령산능선도 시야에있다. 야간조명시작은 17시라고한다. 아침고요식물원의상징인 천년향. 약7년여만에찾아오니 출렁다리도생겼고, 영하의날씨에 몸도녹일겸 온실도돌아본다. 동백. 크리스마스로즈. 황금송(?) 황금측백(?) 수목원내에는 명품소나무도많고, 정각 17시에 조명이들어오기시작한다. 어둠이내려앉길기다리며 여러곳을 한바퀴 더돌아본다. 어둠이차츰짙어가며 오색별빛이 내려앉기시작한다. 행복의터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