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5남매를낳아 길러주시고 보살펴주신 어머니 남사진(南四眞) 여사님 88세 미수(米壽)를맞이해 전가족이 고향집에모였다. 해마다 생신때면 식당을이용했으나 올해엔 5남매중 고명딸인 여동생이 손수상차림을맡아 고향집에서 점심식사로 이뤄졌다. 상차림을하는동안 동네한바퀴를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