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가 소리없이 살포시내리는날(3월13일 일요일) 오후부터 개인다는예보에 강화 석모도에있는 해명산과 낙가산 산행을위해 외포리항으로 향했다. 외포리항에도착했지만 이슬비는 계속내리고있다. 비가내리고있지만 강화도갈매기는 새우깡의 유혹을뿌리치지못한다. 석모도 도착. 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