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새해첫날을 꽃,식물과함께하려 서울특별시 마곡동 서울식물원 온실을 찾아본다. 온실에들어서니 새로설치된 풍선조형물이 제일먼저반긴다.   안스리움.   한겨울엔 역시 호접란이대세다.   박쥐란.   파파야꽃.   포인세티아.   올리브나무.   란타나.   하와이무궁화.   스카이워크가는계단.   높은곳에서보니 열대우림속에 와있는듯하다.   바나나.

오래전에 계획하였던 친구들과의 만남인데 오늘도 비소식이다. 그나마 다행인건 서울식물원에는 큰실내식물원이 있어서이다. 궂은날씨에도 조금자,조광연,장옥철,권오준,김음순,윤필보,배영창,박형수,박종현,이춘희,손경순,이정숙, 성점순,김동열등 최근제일많은 친구들이 참석했다. 비로인해 야외식물원은 거의돌아보질못하고, 버들마편초. 실내식물원으로~~ 솔체꽃. 실내식물원 입장. 곳곳을 돌아보며 친구들과의 추억을 남긴다. 다모였나싶어도 항상 한명씩은 빠지네~ㅋㅋ 장소관계상 오늘함께한 14명의전원사진은 남기질못하고~ 하와이무궁화. 식물원탐방을마치며 증명사진처럼 한장씩남겨본다. 나만빼고~ ㅠㅠ 마곡나루역부근의 식당으로 자리를옮긴다. 화살나무 단풍. 구절초. 복국식당으로 이동하여~ 반주로 정을나누며~ 복국정식으로 점심식사를끝으로..

봉은사 홍매화를보고난뒤 강서구 마곡동로에위치한 서울식물원을 찾아봤다. 2019년 5월 1일에개장했지만 오늘에서야 다녀올수있었다. 지난겨울추위와 코로나로지친 심신을달래보며 온실속 예쁜모습들을 담아본다. 바나나. 스카이워크도 갖춰줘있어 다른눈높이에서도 감상이 가능하다. 온실속연못에는 열대어(구피)가 한가득하다. 야외의 조형물들. 입장료는 어른기준 5,000원이다. 봄꽃이만발할때 야외식믈원도 한번다녀오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