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깊어가며 북한산으로부터 단풍소식이 전해진다. 마침 일요일이고 날씨도 쾌청하다하니 숨은벽으로올라 위문에서 계곡로따라 산성매표소로 하산계획이다. 이곳 밤골매표소엔 주차장이없다, 20여대미만으로 공터에 주차를해야하니 새벽일찍부터서둘러 7시30분도되기전인데 아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