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진도] 야생화의보고(寶庫) 동석산산행.
국토최남단에속하는 전남진도의명산 동석산(해발 219m)을 6년만에 다사찾아본다. 진도대교를지나 진도휴게소에서본 풍경. 산행들머리인 종성교회에서본 동석산전경. 동석산을배경으로 함께한회원 46명의 단체사진. 종성교회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복사꽃. 산행을시작하자마자 유쾌하지못한향이 코끝을자극한다. 남쪽섬지방산에자생하는 사스레피나무 꽃향이다. 냄새와는달리 살균효과가있고 마음을 진정시켜주는나무라한다. 명감나무새순. 암릉산행의 시작이다. 조금오르니 흐린날씨에 미세먼지있는날이지만 시원항풍경이다. 줄줄이오르며 동석산을즐긴다. 진달래. 암릉산행을 이어가며 좋은풍경을 담아본다. 선두팀이 손흔들며 인사한다. 부처손. 산행중 처음만난 보춘화. 정상도착. 산의높이는 219m에불과하지만 암릉을오르내리며 산행하는 동석산은 결코만만..
2023.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