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에서 두번째로 높은 지리산(해발 1,915m) 산행을 하고자 5월 27일 자정 부평을 출발한다. 백무동 탐방지원 센터에 도착하니 새벽 4시다. 차내에서 간단한 아침식사후 5시에 후레쉬를 밝히고 산행을 시작한다. 먼동이트오는 백무동 탐방지원센터를 출발한다. 날이 차츰밝아오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