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남해] 응봉산 & 다랭이마을유채꽃.
어제부터 세차게몰아치는 비바람은 새벽까지도 그칠줄을모른다. 오전중에 개인다는 일기예보만믿고 경남 남해로 새벽5시30분에 출발~~ 11시반쯤 다랭이마을에도착하니 비는개었지만 잔뜩흐린날씨다. 이곳에서 응봉산을향하여 먼저산행길에오른다. 다랭이마을. 현호색. 아침까지내린비를 머금고있는 진달래. 산행시작부터 급경사길이다. 생강나무꽃은 이미끝물이다. 부처손. 진달래. 설흘산은 안개에갇히기시작한다. 지난해의 층꽃나무꽃대. 응봉산 정상. 설흘산을 향하여~~ 오늘은 유채꽃과놀시간확보를위하여 설흘산은 다음기회로미루고 다랭이마을로 하산한다. 간식시간. 냉이꽃. 00 제비꽃. 설흘산을 뒤덮었던 안개도 말끔히걷혔다. 00 제비꽃. 응봉산산행동안 많은차량들이 모여들었다. 괭이눈이 무더기로 펴있다. 전망대서본 다랭이마을유채. 1~..
2022.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