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개화시기에맞춰 계양산둘레길을 걸어본다. 오늘코스는 연무정-목상동 솔밭-하느재-팔각정-연무정까지의 왕복 약 7km정도 거리다. 꽃잔디로 봄을 연출하고있다. 양지바른곳엔 벚꽃도펴있고, 진달래는 거의 만개상태다. 나무그늘로인해 충분한햇살을못받아 꽃송이가 탐스럽진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