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추(2)
-
[인천광역시] 인천대공원에서 늦가을을 담다.
올가을단풍은 많이늦어진다하니 인천대공원에도 마지막단풍을 볼수있을거같아 11월의마지막주일에 다녀왔다. 광대나물. 억새. 올가을 마지막단풍을 여러모습으로 담아본다. 메타쉐콰이어 나뭇잎에도 단풍이들었다. 메타쉐콰이어나무. 저수지 갈대반영. 산사나무에 춘추벚꽃처럼 하얀꽃이 활짝폈다. 산사나무열매와 함께핀 산사나무꽃. 화살나무단풍. 장수천벚꽃길은 나뭇잎하나 남지않았다. 메타쉐콰이어길. 장수천. 연못반영. 억새. 무장애길의 메타쉐콰이어. 메타쉐콰이어와 단풍나무. 이곳단풍은 인천대공원에서 가장늦게까지 볼수있는곳이다. 적,황,녹의 아름다운 콜라보네이션. 인구 삼백만의도시 인천광역시,인천광역시에 인천대공원이 있어 좋다.내가 인천광역시에 살고있어서 더좋다.
2024.11.24 -
[인천광역시] 인천대공원의 안개속단풍터널(11/05)
인천대공원 단풍시기를 조금지난 금요일새벽~! 어제에이어 오늘도 안개가자욱한날이다. 출근전새벽 인천대공원단풍터널을 잠시돌아본다. 06시를 조금넘겨도착한 인천대공원에는 어둠속에 안개가자욱하다. 해가오르기전 안개속 만추의 단풍터널을 담아본다. 찔레열매에 이슬방울이 주렁주렁하다. 평일이른시간이지만 몇몇진사님들도계시고~ 꽃사과꽃도 꽃을피우고... 모델을동반한 진사님들. 화살나무단풍. 메타쉐콰이어길. 제2바디로담은 도착직후풍경. 저수지의안개와 관모산. 인도는 단풍낙엽 양탄자길이다. 좀작살나무. 아침해는 관모산뒤편에 모습을감추고있는사이 출근시간이 임박하여 빛내림을뒤로하고 대공원을 떠나야만한다. 내년가을 더멋진 단풍터널을을 기대하며 여까지에서 아쉬움을 뒤로한다.
2021.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