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단풍(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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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가을을배웅하며~ 인천대공원에서(11/28)
가을인가싶더니 어느새 우리곁을 떠나고있다. 오랜만에 GSMF회원 전원이 한자리에모일기회가생겨 가까운 인천대공원에서라도 가을을 배웅코져한다. 좌로부터 곽보영회장,이정길사장,김창석사장,박무환사장 그리고 본인 김동열. 대공원에서 12시에만나 오늘은 공원산책후 지금제철인 대방어회를 먹기로했으니 점심은 간단하게 컵라면과김밥,오뎅으로 허기만 채우기로한다. 수목원앞 메타쉐콰이어 앞에서~ 잘익은 산수유붉은빛이 파란하늘과 멋진조화를 이룬다. 가막살나무열매(?) 예쁜모습으로남아있는 단풍나무아래에서~ 억새앞에서도~ 피라칸타와함께~ 5명이함께도~ 단풍터널엔 나무잎한장남아있지않고 겨울을 준비중이다. 가마우지두마리가 호시탐탐 낚시대상물을 노리고있다. 산사나무꽃이 봄인줄 착각한듯~ 위두분은 이곳에서 방어회구입차 수산시장으로 출발~..
2021.11.29 -
[전북/고창] 겨울준비를하고있는 선운산산행.
위드코로나 시국이지만 확진자는 4일연속 4천명대를오간다. 오늘도 적은인원으로 겨울을준비하고있는 전북 고창에 선운산(해발 336m)을 올라본다. 주차장주변 테마공원도 겨울준비를하는듯~ 선운사상징 "송악"도 담아보고, 꽃무릇잎새만이 초록 초록한모습을 간직하고있다. 오늘함께한 회원들-선운사 일주문에서. 도솔천. 선운사담장을끼고 산행이 시작된다. 간간이남아있는 금년마지막 단풍도 담아보고~ 송악이 대형나무를 휘감아오른다. 마이재 도착. 마이재에서 700여m를올라 선운산정상 수리봉에 도착. 인증샷한장남기고~ 친구와도 한컷. 조망이터지니 선운사와 대형주차장이 눈에들어온다. 전망대서본 선운사. 포갠바위. 전망이좋으니 일행들과 한컷더~ 산그리메가 멋지다. 도솔천 상류. 앙상한 가지만남아있지만 반영도 담아보고, 선운사담장..
2021.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