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이맘때면 찾아보는 인천대공원에도 단풍터널이 조성될시기이다. 올해는 일요일에가보니 훨씬많은진사님들이 이미진을치고있다. 인천대공원에는 북문가는길과 남문가는길이 단풍명소다. 아침일찍 운동하는시민들과 진사님들로 단풍터널이 북적인다. 모델을동반한 진사님들도 여럿보이고, 호수가의 억새. 무당거미집. 벚나무단풍. 은행나무단풍. 칠엽수와 은행나무. 억새. 왜가리. 일출전의 호수와 관모산,소래산. 진사님들사이로도 한컷. 아침해가떠오르니 진사님들은 셔터누르기에 바쁘다. 카메라일발장전한 진사님들. 먹다버리고간 커피잔에 밤새 이슬이내렸다. 약하지만 빛내림도볼수있었고~ 아침햇살이 찬란하다. 팜파스그라스. 메타쉐콰이어길. 송도 댑싸리힐링로드 인천대공원 단풍터널촬영을마치고 인천 연수구 송도동165번지일대 댑싸리힐링로드에도 ..

가을비가 내린후 강풍과 뚝떨어진기온에 체감기온은 영하의날씨다. 한달여만에 시흥갯골생태공원을 다시찾아본다. 한달여만에 댑싸리가 고운옷으로갈아입었다. 습지에갈대도 활짝펴있고, 수크렁도 가을빛이 짙어졌다. 초록초록하던댑싸리~ 한달만의 변신. 억새도 세찬바람에 솜털같은꽃잎들을 다날리고, 수로와 벚꽃길사이에도 핑크뮬리가 한창이다. 햇살이 있었더라면 한층더 화사했을텐데 아쉬움이남는다. 벚꽃길. 시흥갯골생태공원의상징인 전망대. 여러방면에서도 담아본다. 칠면초. 습지와 갈대. 추운날씨에도 많은탐방객들이 공원을둘러보고있다. 마가렛. 철모르고피어난 철쭉이 강추위에 혼쭐이났을듯. 산부추. 올가을마지막이될 코스모스도 담아보고~ 사데풀. 큰꿩의비름. 저어새의 먹이활동모습을 한참동안 담아본다. 청둥오리. 갯골. 해당화. 피라칸타..

남쪽지방으론 태풍 "찬투"가지나가고있지만 인천지역날씨는 전형적인 가을날씨다. 경기 시흥시 동서로287에위치한 시흥갯골생태공원은 내만갯벌과 옛염전의 정취를 느낄수있으며, 칠면초,나문재,퉁퉁마디등의 염생식물을 관찰할수있으며 붉은발농게,방게등을 관찰할수있다. 아름다운경관과 생태적 우수성으로 시흥시의 생태환경 1등급지역이며,2012년 2월 국가해양습지 보호지역으로 지정되었다. 철이약간지난듯한 해바라기. 가을의전령 코스모스도 한창피고있다. 파란하늘과 멋진앙상블을보이고있는 코스모스. 염전체험장부근의 칠면초. 염전. 흔들전망대. 억새. 갯골. 핑크뮬리(분홍쥐꼬리새)도 익어가고있다. 수크렁의 전성시대다. 코스모스. 붉은발농게 조형물. 댑싸리도 가을을 재촉한다. 해바라기와 댑싸리. 농게 조형물. 배롱나무꽃. 수크렁, 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