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영산]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이 한눈에들어오는 팔영산 산행.
산림청선정 100대명산인 팔영산은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팔영산지구에 위치하며 여덟개의 암봉으로 이루어졌으며 1~8봉까지암릉종주의 묘미가있고 다도해가 한눈에들어오며 맑은날엔 대마도까지도 조망된다고한다. 활짝핀 금계국뒷편으로 팔영산의 암봉들이 자태를드러낸다. 능가사방면 팔영산탐방지원센터가 들머리다. 지원센터앞에서는 국립공원 관리공단에서 심폐소생술 시범을 보여준다. 산행의 시작은 능가사앞으로 지나면서 시작된다. 여름으로 치닿으며 버찌도 까맣게 익어가고있다. 팔영산 8봉과 깃대봉까지 한눈에볼수있다. 산행초입부터 활짝핀 찔레꽃이 진한향을 내뿜는다. 멀구슬나무. 등산로는 진한녹색의 숲길로 이어진다. 흔들바위-어른 혼자서도 움직인다. 제1봉 유영봉까지는 400m가 남았다. 유영봉을 조금못미쳐 첫번째 뷰가터진다. 등로를..
2017.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