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구례] 지리산 노고단산행.
오늘도 미답지 숙제의날이며,산행지는 전남/구례 지리산 노고단(해발 1,507m)이다.인천에서 5시간여를달려 11시반쯤 성삼재휴게소(해발 1,070m)에 도착한다. 성삼재휴게소서 올려다본 노고단방면. 산행전 단체사진. 산행시작~~ 노고단고개까지는 1km가 남았다. 오월중순을 넘겼지만 이곳지리산은 봄이 이제시작된듯 연두연두한 풍경이다. 붉은병꽃이 지천으로펴있고, 미나리아재비. 앵초. 쥐오줌풀. 돌계단지름길은 하산길로남겨두고 돌아가는편한길로 노고단으로 향한다. 첫전망대서본 풍경. 다른방향도~ 노고단고개에서 예약QR확인후 정상으로~~ 복주머니란이 예쁜모습으로 반겨준다. 연분홍철쭉도 몇일전강추위에 냉해를입었나보다. 지나온 노고단고개. 정상도착. 인증..
2024.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