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에이어 두번째로방문하는 한탄강주상절리 잔도길이다. 오늘은 0000산악회회원 52명과함께한다. 잔도길시작은 순담매표소로부터~ 단풍절정기를맞아 전국에서 수많은인파가 몰려들었다. 지금철원에는 길가마다 천일홍과, 가우라가 지천으로펴있다. 트레킹시작전에 단체사진남기고, 첫전망대서본 한탄강. 드르니매표소를향하여 가야할잔도가 그림같이 펼쳐져있다. 단풍절정기이나 오늘은 햇빛이없어 화려함이반감이다. 유리잔도, 지나온길도 돌아보며~ 선돌과 단풍. 돌단풍. 가파른계단길엔 정체도생긴다. 산국. 잔도끝지점인 드르니전망대에서~ 드르니전망대. 드르니매표소를나서며 일단의트레킹을 마친다. 잠시후 예보에도없던 가랑비가내리기 시작한다. 빗길을 20여분달려 고석정부근식당에서 점심식사. 메뉴는 소고기두부버섯전골이다. 함께식사를마치고..

2019년도 안행회야유회도 작년 화담숲여행때와 같은회원들만 가을여행을 떠난다. 함께한회원 : 좌로부터 조성인,노기태,유종규,곽노갑,이부일,문명환,박영근,김동열등 8명이다. 올해도 회사업무차바쁜 최민철, 투병중인 이수영회원께서 참석하질못했다. 첫번여행지인 "포천 아트밸리 아..

동절기 결빙시기에서만 걸을수있는 한탄강 얼음 트레킹은 태봉대교-직탕폭포-둘레길및 얼음트레킹-한탄강 주상절리대-승일대교 얼음축제장-고석정에 이르는 약 7km의 구간이다. 직탕폭포. 철원으로가는길목에 들른 연천 구석기축제장에서 일출을본다. 오늘 트레킹의 시작점인 태봉대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