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국립공원] 울산바위를 처음으로오르다.
오래전부터 벼르고별러오던 설악산국립공원 울산바위를 단풍절정기에 드디어 오르기로한다. 000산악회는 지난6월 적은인원으로 정기산행을한후 코로나4차대유행으로 미뤄오던일정을 위드코로나시행을앞두고 백신접종완료자들로 구성하여 설악산국립공원을 찾았다. 오늘도 10시조금넘어 C주차장에도착했지만 극심한정체로인해 이곳부터 소공원까지 약2.5km구간을 도보로이동한다. 토왕성폭포방면. 토왕성폭포를 줌인해보지만 가느다란물줄기만 어렴푸시보일뿐이다. 40여분을걸어서 설악문도착. 소공원상징 반달곰상. 권금성방면. 금년단풍은 예년에비해 많이늦어져 이제서야 가을옷으로 갈아입기시작한다. 신흥사일주문. 신흥사 청동좌불. 신흥사입구에서 울산바위일부가 조망된다. 권금성방면 한번더담고, 신흥사앞 대형전나무. 신흥사담장의 담쟁이열매. 지금은 꽃..
2021.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