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장미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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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여행] 계양산 둘레길한바퀴.
코로나19방역 4단계가 시작된지 내일이면 2주가되는데도 확진자는 전국적으로 확산일로상태다. 여기에다 찜통더위는 34~5도를 오르내리며 열대야까지 이어져 활동의폭을 좁게만하고있다. 에어콘속에서의 생활이 너무오래지속되는거같아 땀좀흘려볼계획으로 오랜만에 계양산 둘레길을 한바퀴돌아볼려한다. 구)연무정,지금의 계양산성박물관에서 시작~~ 베롱나무. 둘레길 입구. 등골나물. 누리장나무. 찜통더위에 등산로도 한산한편이다. 칡꽃. 애기나리 씨방. 피고개. 돌탑. 닭의장풀. 참나리. 잠자리. 저멀리 관악산도 조망된다. 천일홍가득한 계양장미원. 장미원과 정상. 장미. 쉬땅나무. 왕원추리. 노루발풀의 꽃대는사라지고 잎만무성하다. 무궁화. 맥문동. 계양산둘레길로 한바퀴돌아 원점에도착하니 걸음수가 14,000여걸음이다.
2021.07.25 -
[인천여행] 계양장미원
장미의 계절은 돌아왔건만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 코로나 19는 인천을 비롯해 수도권 확진자가 꾸준히 발생되고 있어 장미 명소들이 폐쇄되고 있다. 소규모지만 오늘은 계양 장미원을 찾아보았다. 이곳도 입장 시엔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이 의무화되어있다. 땅비싸리. 때죽나무 노루발풀. 찔레꽃. 바위취. 초롱꽃. 샤스타데이지. 여러 종류의 장미들을 담아본다. 해당화. 꽃창포. 노랑꽃창포. 금계국. 샤스타데이지. 루피너스. 패랭이. 쉼터와 의자들은 거리두기 일환으로 출입을 금지시켜 놓았다. 코로나 19가 하루빨리 종식돼 기만을 기원해본다.
2020.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