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평창] 일주일만에 다시가본 선자령.

2023. 2. 5. 23:34풍경,경치사진

지난주말 최강한파속다녀온 선자령을 1주일만에 다른산악회따라 다시가본다.

오늘아침 대관령의최저기온이 영하10℃정도이니 지난주말의 절반정도다.

산행들머리인 대관령휴게소에는 지난주보다 더많은 등산객들로 북새통이다.

 

 

산행전 단체사진.

 

 

오늘도 일렬로줄서 정상을향한다.

 

 

지난일주일동안 계속된 영하의날씨덕에 쌓인눈은 그대로이다.

 

 

전망대에도착했으나 지난주에선명히보이던 강릉앞바다는 까스층에가려져있다.

 

 

오늘도 하늘풍경은 최고이다.

 

 

물푸레나무군락.

 

 

선자령명물인 풍력발전기.

 

 

그많던등산객들은 다어디로가고 지난주에비해 정상석주변이 한산하다.

 

 

오늘도한컷남겨본다.

 

 

오늘산행코스는 정상을넘어 양떼목장옆길로하산하는 코스다.

 

 

 

잠시 간식시간도 갖는다.

 

 

A코스를함께할 본인외 13명의회원들.

 

 

다른방향에서보니 또다른모습들이다.

 

 

주목위잔설이 보기에따라 올해의 지신인 토끼모양으로보인다.

 

 

하산중흔히보이는 겨우살이.

 

 

입춘을지난 선자령계곡물도 차츰녹아든다.

 

 

하산길엔 수종별로군락을이룬다.

 

 

양떼목장내 멋진소나무.

 

 

양떼목장.

 

 

주목나무위눈이 녹아내리며생긴 고드름.

 

 

대관령휴게소 풍력발전기가 시야에들어오며 산행날머리를앞두고있다.

 

 

휴게소에도착하며 오늘산행을종료한다.

 

◈오늘의 산행기록◈

 

 

 

10여분이동하여 하산식을할 식당.

 

 

오늘하산식은 오삼불고기.

1인분 13,000원인 오늘메뉴 오삼불고기에 함께나온반찬 10여가지도 맛깔스럽게잘나온다.

 

 

함께하산식을끝으로 오늘일정을마무리한다.

늘 겨울에만찾는 선자령의5~6월풍경이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