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친구들과 하늘공원에서 가을을즐기다.

지난5월 남산여행후 전국을강타한 코로나확진자 폭증으로 친구들 얼굴보기도 힘든시기였다.

가을이깊어가는 상암동 하늘공원을 11여년만에 친구들함께만나 가을을 즐겨본다.

오늘함께한 친구들 : 좌로부터 이춘희,남진원,조광연,이동목,성석환,배영창,윤필보,이정숙,박종현,장옥철,권오준,김동열등 12명이다.

 

 

월드컵경기장앞에서~

 

 

꽃사과(?)

 

 

하늘계단.

 

 

페튜니아.

 

 

페튜니아로 단장한 하늘다리.

 

 

우회 무장애로로 오른다.

 

 

 

가다가힘들면 쉬어가고~

 

 

남천.

 

 

하늘공원 표지석에서~

 

 

댑싸리가 지난번강추위에 냉해를 입었던거같다.

 

 

붉은토끼풀.

 

 

각자싸온음식으로 간식시간.

 

 

산국.

 

 

낭아초열매.

 

 

북한산방면.

 

 

등나무전망대.

 

 

예쁜모습을 서로담아주기도하고,

 

 

전망대에서~

 

 

전망대위에서본 여러모습들.

 

 

남산줌인.

 

 

전망대내부모습.

 

 

전망대를 배경으로~

 

 

여자동창들과 나도한컷.

 

 

늦게도착한 이동목친구와도~

 

 

화살나무단풍.

 

 

여의도방면과 성산대교.

 

 

남자친구들만도 함께해보기도~

 

 

억새들과 다음을기약하며~~

 

 

월드컵경기장.

 

 

하산~

 

 

하산은 메타쉐콰이어길로~

 

 

수산시장에서 광어,우럭,전어회와 매운탕으로 저녁식사.

 

 

함께하지못한친구들도 년말모임쯤엔 모두함께자리를 할수있길 기대해보며 친구들과의 가을여행을 마무리한다.

다시만날때까지 친구들 몸건강히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