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불산] 영남알프스 신불산을 공룡능선으로오르다(10/27)

2018. 10. 28. 21:16풍경,경치사진

*지인이담아준 내사진*

억새가 절정인 영남알프스로 불리우는 신불산을 공룡능선 칼바위코스로 올라본다.


산행의 시작점이자 도착지점인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간월산장)주차장에서본 예쁜하늘의모습.

오늘산행은 복합웰컴센터-홍류폭포-공룡능선-산불산-간월재-임도-복합웰컴센터로 복귀하는코스다.








홍류폭포.

폭포를지나며 된비알이시작된다.




간월재,간월산방향이 조망된다.



험한코스엔 우회로가있다.






장애물없이 간월산방면이 한눈에들어온다.

점점이 떠있는 구름의그림자가 커다란점이되어 흐른다.



대나무잎하나가 유난히 붉은빛으로 물들었다.


가장긴 밧줄구간인거같다.


위로올라와서 내려다본모습.






영축산에서 신불산으로이어지는 억새평원이 멀리조망된다.


구절초.

팥배열매.


신불산정상이 다가오며 간월산이 발아래로보인다.

칼바위구간.

울산앞바다까지도 조망된다.




지나온길도 되돌아보고,




산오이풀도 한해를마감하고있다.



억새밭으로 빛내림.

신불산에는 두곳 두개의정상석이있다.

영축산방면의 산그리메.


간월재를향하며 길게분포되어있는 억새군락.







올라온길인 공룡능선.

간월산장과 억새밭.











간월재인증샷은 대기자가많아 패스~~


간월재에서 간월산으로오르는길.

아쉬움을뒤로하고 임도따라 출발점을향해 하산~

간월재방향을 한번더 돌아보고,

길가엔 꽃향유가 지천이다.


하산길에 절정인 단풍들.





간월산쪽 공룡능선.








홍류폭포에서 내려온물줄기가 어둠이내리시작하는 개울로흘러내린다.

어두움이 짙어가며 긴여정도 마무리가된다.